강원북부신문사가 1월10일을 기해 창간 26주년을 맞는다. 1989년 10월4일 동송 이평리 6평 남짓한 다락방에서 철원화천신문으로 출발하여 준비호를 발행하다가 1990년 1월10일 창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스물여섯살의 청년으로 성장하면서 많은 비바람과 고통과 고난 역경, 시기, 질투, 중상, 모략도 있었으나 떳떳하고 의젓하고 정론직필의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있으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언론에 정도를 열심히 가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후원 그리고 지도편달을 아끼지 않고 격려해주신 독자여러분과 광고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백절불굴(百折不屈) 백번 꺽일지언정 굽히지 않는다는 정신으로 어떠한 어려움에도 굽히지 않는 마음과 정신을 가지고 독자님들에 건강과 행복지역 만들기에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강원북부신문은 전국 163개 지역 신문 중 최고의 역사와 지금까지 매월 목요일 발행을 기필코 지켜 발행하고 있으며 전국 지역신문 중 구독료가 제일 저렴한 월3000원이며, 군 단위 지역신문 중 최고의 독자 3200여명을 확보하고 있는 유일무일의 지역신문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제 강원북부신문을 비롯한 정보화시대에 DMZ인터넷신문사, 독자님들과 철원군민들에 봉사하기 위해 강철산악회를 결성하여 매월 셋째주 토요일이면 단돈 2만원으로 전국에 유명산과 관광지를 찾아다니면서 군민들에게 건강증진과 선진지 견학, 군민들의 화합과 단결, 신뢰회복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으며 철원지역 인쇄문화의 변화와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 감소를 위해 인쇄소도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독자여러분과 광고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많은 관심과 지도 편달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독자여러분 2016년 병신년 새해에 건강과 가정에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