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주민생활지원과는 기초연금부분 · 기초생활보장부분으로 복건복지부 2관왕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주민복지를 이끌어 가는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2015년 7월1일부터 시행한 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급여체계로 개편 시행됨에 따른 지자체의 수급자 발굴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맞춤형급여제도는 수급자 가구의 욕구에 맞춰 필요한 급여를 제공하고, 급여종류별로 수급자 선정기준이 다층화 되어 기존제도의 단점(all or nothing) 문제를 해결하고 수급자의 소득이 중위소득의 50%까지 상승되어도 수급권을 유지할 수 있는 제도로 선정기준 완화(부양의무자기준) 등 신청한 급여가 충족되지 않아 일부 급여를 대하여 미지급하는 것으로 보장결정 하여도, 동 수급자의 소득인정액이 변경되어 미보장 급여도 추가지급이 가능한 제도입니다.
철원군은 맞춤형급여제도 시행에 앞서 자체 홍보물을 제작·배포하여 읍·면 및 유관기간을 통하여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맞춤형급여제도를 시행하여 어려운 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