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4일 지방선거까지 이제 7개월 남짓 남았다. 내년 4월2일부터 예비 후보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해야 함으로 남은 5개월 동안 열심히 활동하고 노력하여 부족한 것, 미비한 것이 있으면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야 한다.
지난 40개월 동안 자신들이 지난 2010년 선거당시 주민들에게 약속한 철원지역 발전과 지역경기 활성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엇을 얼마나 했는지 뒤돌아볼 시점이 지금이다.
나는 과연 지난 40개월 동안 군민들에게 떳떳하고 의젓하며 자랑할 수 있도록 일을 했는지를 뒤돌아봐라. 내년 6월4일 지방선거에 부끄럼 없이 앞으로 4년간 열심히 일할 테니 표를 달라고 떳떳하게 부끄럼 없이 말할 수 있는지.
본인 자신이 판단해서 미비하고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앞으로 7개월이 남았기에 지금부터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일을 해서 내년 6월4일 당당하게 나설 수 있어야 한다.
물에 물 타고 술에 술 탄식 시간 때우고 자리 지키며 세월아 네월아 했다면 내년 선거에 주민들이 외면한다. 어제가 옛날인 세상이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며 눈감고 5분 걸어가면 코베어 가는 세상이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고리타분하고 옛 습관에 젖어 있으면 주민이 외면한다는 것 똑똑히 정확히 판단하고 알아서 철원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기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