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송농협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야심차게 개발한 쌀국수를 비롯한 쌀빵, 쌀막걸리 등 각종 공산품을 개발하여 제조 판매하고 있으나 홍보와 판촉활동 저조로 크게 빛을 보지 못한고 있다.
아무리 좋은 농산물과 전국 최고의 미질을 가지고 있는 철원 오대쌀도 피땀 흘리고 정성을 쏟아 생산해도 홍보부족과 판촉활동 미비로 제 값에 제대로 판매가 안 되면 소득이 감소되고 허사가 되는 것이다.
동송농협이 개발 시판하는 쌀국수(멸치국물, 김치국물)구수한 맛에 높은 연령층에서 인기가 높으며 수요자가 많아지는 식품이다.
대기업의 일반라면과는 경쟁을 못하겠지만 전국 최고의 미질을 가지고 있는 철원 오대쌀로 쌀국수를 만들고 쌀식빵을 비롯한 쌀 가공음식이라는 점이 높이 평가되기 때문이다.
올초에 강원북부신문사에서 수도권 일원 지인에게 쌀국수 30여 박스를 선물하였더니 많은 사람이 직접 동송농협에 주문하여 소비하고 있으며 높이 평가하면서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다.
쌀 소비 감소에 쌀 소비 촉진하고 소비자들의 새로운 입맛을 사로잡으며 영양이 듬뿍한 쌀국수, 쌀 식빵 많은 홍보와 기발한 방법으로 홍보가 필요하다.
올 1월부터 11월30일까지 수도권의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판매된 것이 라면이 1위이고 쌀은 15위로 밀려나고 식빵이 10위를 차지할 정도로 식생활에 변화를 선도할 동송농협에서 개발한 쌀국수와 식빵 홍보와 판촉활동에 더욱더 노력해야 하며 특히 철원군과 관내농협에서는 철원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와 판촉활동이 타 지역에 비해 저조하며 적극성을 띠지 않고 있어 이것이 바로 농특산물 농가에 소득과 직결된다는 점을 크게 인식하고 철원 농특산물 판매 홍보와 판촉활동에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