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서 각종사회단체가 읍면에 사회단체까지 합하면 200여개에 이르고 있다. 이 많은 사회단체가 자기 회원들의 권익신장과 화합과 신뢰, 소득증대와 회원들의 삶에 질 향상과 철원지역 발전 또는 자기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활발한 활동으로 전진하고 발전하는 사회단체가 있는가 하면 이름만 걸려있고 활동을 하지 않는 단체도 많다.
더욱 한심한 것은 군청에서 지원되는 보조금으로 회의도 하고 행사도 한다. 각종 행사나 회의를 개최하면서 최소한 50%이상은 본인들이 부담해야 한다. 심지어는 회의 식사비도 보조금에 의존하니 한심한 것이 아니라 불쌍할 정도다.
각종 행사가 회의 등에도 최소한 자기 부담을 50%이상 할 수 있는 자립정신으로 자립해야 한다. 철원군청에서 지원 보조되는 금액에 맞춰 행사를 하고 회의를 하면 사회단체장이 왜 필요한가. 사회단체장을 선출할 필요 없이 순서를 정하여 순서대로 하면 되지 장이라고 하면 자질과 능력 그리고 자기가 속해있는 단체를 대표하면서 전진하고 발전하는데 견인차 안내자의 역할이 필요한 것이지 군에서 지원 보조되는 것으로 사업하고 행사나 회의하면서 군청에는 눈치나 보고 회원들에 눈치나 보면서 자리나 지키고 안일무사 행동을 하면 스스로 물러나라 자립정신으로 자기들에 일은 자기들이 해결해야지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군청 눈치나 보고 우리가 낸 혈세를 지원할 것인가.
각종 행사나 회의시 식사대 등 모든 일에 최소한 50%이상은 자기 부담이라는 원칙하에 개최해야 한다. 주는 돈으로 지시하고 하라는 대로 한다면 누구는 못하는가. 자신 없는 사회단체장은 연말을 기해 해산하거나 물러나라 존재해 있어야 발전도 못하고 지역사회에 회원들에 보탬도 안 되고 혈세만 낭비하면 백해무익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