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서 직탕폭포 위에 설치한 상사교를 철거하고 그곳에 돌 징검다리를 설치하여 한탕강에 멋을 살리는 관광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상사교는 1970년 군부대의 작전도로로 사용하기 위해 길이 80m, 폭2m로 슬라브형으로 설치하였으나 직탕관광지의 경관을 해치고 철거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철원군에서는 상사교를 철거하고 한탄강의 멋을 살리는 화강암 돌다리 등을 설치하기 위한 용역을 발주하고 2017년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으로 추진 진행하고 있다.
총사업비 8억5000여만원이 투자될 계획이지만 직탕폭포는 여름철 물이 늘어나면 특히 장마철에는 폭포의 낙차길이가 2~3m밖에 안돼 폭포가 사라지고 평평한 상태로 물이 흐르기 때문에 명실상부한 직탕폭포를 만들기 위해 상사교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자연경관 그대로 현재 물이 흐르는 화강암 그대로 그 위에 화강암으로 폭포 높이를 1m정도 높여서 폭포를 살리고 출렁다리를 가설하여 철원의 새로운 관광지를 새롭게 조성하여 관광객을 유치해야한다는 의견이 많이 대두되고 있다.
한탄강에 절경과 비경을 그대로 살려 폭포다운 폭포와 출렁다리를 가설하면 철원의 새로운 명물과 볼거리 명소가 새롭게 탄생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현 상태에서 화강암을 이용한 폭포높이 1m정도 높이기와 출렁다리 가설이 군민들의 여론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