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연 폭포를 비롯한 용화저수지 일원이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 개발을 하지 못하였으나 갈말상수원 취수지역이 웃상사리 한탄강으로 이전하면서 이제는 삼부연 폭포를 명실상부한 철원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개발해야 한다는 여론이 대두되고 있다.
상수원 보호구역해제, 용화터널 공사로 재개통의 변화가 생기면서 연차적으로 관광지를 조성하여 침체되고 있는 갈말지역 경기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로 인한 군민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노력해야 한다.
관광지 개발의 좋은 환경과 여건을 가지고 있는 곳이 삼부연폭포와 용화저수지이다. 삼부연폭포와 용화저수지를 연계하여 새로운 관광지가 조성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이 더욱 좋아지는 것은 수도권 시민이 찾아오기 쉬워지는 포천 민자고속도로, 삼부연 터널공사로 교통편리, 용화저수지에도 이동 백운계곡 연결도로 확장 추진을 연계하여 지금부터 철원군의 새로운 관광지로 조성하면 수도권의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발전과 경기활성화, 일자리 창출로 소득 증대는 뭐니뭐니 해도 관광객 유치뿐이다. 수도권 시민들이 많이 철원으로 찾아올 수 있는 것은 철원에 새로운 관광지 개발뿐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앞 다퉈 많은 투자로 관광지를 개발하는 것도 이 원인 때문이다.
최고의 여건과 환경을 가지고 있는 삼부연폭포와 용화저수지를 연계하여 관광지를 개발 조성하여 갈말 신철원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과 대안이 삼부연 폭포와 용화저수지 관광지 조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