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지역 시설하우스 재배농가들이 농산물 가격으로 인한 소득이 감쇠되는데다 매년 바이러스와 연작피해가 겹쳐 이중 삼중 피해가 생긴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토마토 재배 농가와 하우스 풋고추 재배 농가들은 피해가 더욱더 심각하다는 것이다. 무분별한 하우스 재배 철원군의 권장과 지원금을 쏟아부으며 하우스 재배농가가 크게 증가하면서 과잉생산으로 인한 가격하락 철원군의 철원 농특산물의 홍보판매부족, 하우스 바이러스 발생과 연작 피해 등이 매년 반복되고 있어 농가소득이 감소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올해도 토마토 재배농가와 풋고추재배 농가들은 바이러스 발생과 연작피해가 크게 발생하여 1년 농사를 망친 농가가 많이 있어 대책과 처방 예방법 교육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시설하우스 재배농가는 하우스 내 토양 시료를 채취하여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 토양검사 의뢰를 한 후 결과에 따라 시비량(각종유기질 비료 등)를 정확히 진단받고 토양의 철저한 소독과 관리 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철원군내 하우스 시설 재배농가의 토양시료 채취를 위해 일정한 예산을 편성하여 하우스 재배 농가의 토양을 너나 할 것 없이 누구를 막론하고 채취하여 정확한 토양 검사와 이에 맞는 시비량 토양에 맞는 예방과 방지 등에 철저한 교육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 2016년부터는 철원군내 시설하우스 재배 농가는 바이러스 발생과 연작피해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