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올해보다 6.6% 증액한 내년도 예산 일반회계 (300,123,447), 특별회계(22,387,736 단위 천원)등 총 3368억원 형성하여 11월25일 제224회 철원군의회 2015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하여 시정 연설에서 내년도 예산은 철원지역 경기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군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 군민소득증대를 위한 예산으로 편성했다고 말하고 철원발전을 위해 경원선 복원 착공, 금강산 철도 복원사업, DMZ세계평화공원 철원유치, 국도 3호선, 47호선, 87호선 조기 착공, 인구 늘리기, 철원학사 건립운영, 군민과의 대화시간, 민원사전심의제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포천고속도로 철원연장과 연천 전철 철원연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철원군의 현안사항 해결에 최선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도 군정 방향과 주요시책으로 향토 인재육성과 학부모 자녀 교육 걱정 해소, 모든 군민이 더불어 잘사는 건강한 복지구현,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걱정해소,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특성화 차별화, 농특산물 판로걱정 해소,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서민경제의 안정을 도모하고 경기침체에 따른 소상공인 걱정해소, 관광객 수요기반 확충과 다양한 홍보마케팅으로 관광문화 체육환경 산림자원의 소득화 도모,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 개선, 철원발전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지역현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행정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2016년도 군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철원군의회는 철원군이 제출한 2016년도 예산안 3368억8000만원에 대한 심의를 11월25일부터 12월14일까지 열리는 철원군의회 제224회 정례회의에서 심의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