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한우고기촌(대표 강정자)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 나눔캠페인 강원 제271호점에 가입했다.
강정자 대표는 “작은 금액으로 캠페인에 참여하였는데 현판식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다른 가게에서도 동참하시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강정자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현물 지정 기탁을 하는 등 풀뿌리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업체다.
착한가게 나눔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기부한 성금은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게에 착한가게 현판을 부착해 드린다고 말했다.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과장 전선미)은 “나눔 참여가 지역을 더욱 행복하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철원군에서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16나눔캠페인’을 오는 11월 23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70일간 전개하며, 12월 1일 와수삼거리에서 순회모금 캠페인을 펼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