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에서 포천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지난 2013년에 착공하여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포천고속도로가 완공되면 포천은 획기적인 발전으로 인하여 포천시는 많은 변화와 새로운 도시로 재탄생할 것이 예상된다.
한편 연천은 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 전철(지하철1호선)연장공사 기공식이 2014년 10월31일 착공돼 지금 전철 연장공사가 진행 중이며 2018년에 완공되어 2019년에 개통된다는 계획이다. 이 역시 전철 연장공사가 완공되어 전철이 개통되면 연천, 전곡과 연천읍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획기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포천은 고속도로, 연천은 전철이 완전 개통되기 위해 공사가 진행중인데 철원은 옆 동네 상황이 부러울 뿐이다. 포천고속도로에서 23km만 연장되면 철원이며, 연천역에서 민망리, 대광리, 신탄리역 등 3개역을 지나면 철원백마고지역이다.
2017년 포천고속도로, 2018년에 고속도로와 전철이 완공되면 철원군은 오지로 변하며 철원주민들의 소외감을 느껴 삶에 의혹이 저하될 것이다. 그렇다고 부럽게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철원주민들의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힘을 하나로 결집하여 고속도로연장, 전철 연장사업을 관철하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다하자. 군민에 힘이 하나로 집결되면 충분하다고 본다.
포천서 철원까지 고속도로 개설이 많은 돈이 들면 포천에서 철원까지 자동차전용도로로 동두천에서 연천까지 전철은 현재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역까지 9.3km복원공사가 시작되고 있는데 2017년도에 완공예정이니까 완공이 되면서 연천역에서 백마고지역까지 전철이 연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정부나 정치권에서는 남북통일을 대비하고 국토균형 발전 차원에서 접경지역인 철원에 고속도로 전철연장을 해야 하는 이유를 정부에 이해시키고 건의하면서 지금부터 철원군민의 힘을 하나로 결집하여 포천고속도로 전철 연장사업에 총력을 경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