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공조하면서 노력하여 새로운 일을 탄생시키고 잘하기 위해서 또는 여러 가지 기업 유치나 개발을 위해 상생협약 체결을 많이 하고 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들이 앞 다투어 상생협약을 무분별하고 생색내기 위해 많이 협약(MOU)를 체결하고 있으나 과연 그 성과는 미미하다. 생색내기 선심성 퍼주기 등으로 효과가 미미한 협약체결이 하나둘이 아니다.
철원, 포천, 연천군의 공동 발전을 위해 상생발전협약(MOU)를 체결했으며 철원, 포천, 연천군의회도 협약을 체결했지만 무엇을 어떻게 얻었으며 그 효과가 얼마인가는 실제 손에 잡히지 않고 피부에 와 닿지 않는다.
상생발전과 서로 간에 협조와 정보교환 등으로 서로가 발전하기위해 상생협약은 절대로 필요하지만 신중을 기하지 않고 무분별하고 가상적이고 추상적인 생각으로 성과 없는 협약(MOU)을 자제하고 신중을 기해야 한다. 생색내기, 퍼주기, 선심성으로 변할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