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지도자들 안이하게 생각하며 현실에 안주하고 위기감 느끼지 않는 것이 문제-
지역이 발전하고 소득이 증대되며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 위해서는 사통팔달 도로망 확장과 전철연장이다.
교통망이 발달해야 기업이 유치된다. 기업은 물류비용 때문에 첫째도, 둘째도 교통망을 따지기 때문이다. 철원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2017년에 완공되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철원까지 연장돼야 하며, 역시 2017년 완공 예정인 동두천-연천 전철이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연장돼야 하며, 국도3호선인 신탄리-대마리, 국도87호선인 관인과 대마리간 춘천에서 철원까지 국도5, 56호선이 4차선으로 확장돼야 한다.
2017년 포천에 고속도로가 들어오고 운천에서 관인까지 4차선 확장 동두천에서 연천까지 전철 연장 연천에서 신탄리까지 4차선 확장이 되면 철원군은 오지 아닌 오지마을이 된다.
그런데 문제는 철원군의 지도자들이 안이하게 생각하며 현실에 안주하고 위기의식을 느끼지 않고 시간만 보내고 있다는 것이 더 문제다.
도로가 확장되고 전철이 연장되면 철원 발전은 획기적이며 철원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되며 소득이 증대되기 때문이다.
도로, 철도, 그 누가 들고 나오는 사람 없고 목소리 크게 내고 졸라대고 따라다니며 부탁하고 노력해야 하는 사람이 없이 강건너 불난 집 보듯 하면 낙후된다. 어제가 옛날인 세상이다.
이제 민·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 철원과 접해있는 포천, 연천, 화천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데 샘도 안나는지, 이제부터 군민모두가 철원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