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주민들의 건전한 위생과 문화생활, 군민의 편리와 경제적 부담을 감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목욕탕 없는 지역에 작은 목욕탕 건립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
김화 학사지역, 서면 자등지역, 근남면 일원에 작은 목욕탕을 건립하는 것이다. 주민자치센터나 보건지소와 인접한 지역에 작은 목욕탕을 건립하여 주민들에 편리함과 청결로 삶에 질이 높아진다. 충청남북지역은 중심지 경로당에 붙여서 작은 목욕탕 건립을 건립하여 주민에 복지생활을 제공하고 있다.
철원군에서도 한 번에 건립하기는 경제적 부담이 크지만 3개 지역을 우선으로 연차적으로 건립하는 것이다. 근남 마현리나 잠곡리, 유곡리 등 시내 목욕탕 있는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 주민들은 목욕탕 한번 가려면 벼르고 또 별러야 간다.
생활이 편리해지고 주거문화가 발달되어 집집마다 샤워시설이 있지만 아직도 독거노인이 차상위계층 가정은 이러한 시설이 없는 집이 많이 있다.
복지 정책의 일원으로 철원에 작은 목욕탕 건립하여 타 지역 주민들보다 오지에 거주하는 노년층 주민들이 건전하고 깨끗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지원하는 것도 철원군이 해결해야 할 과제다. 목욕탕 없는 지역 연차적으로 목욕탕 건립 추진하는 계획과 실천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