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지방자치단체들이 여행사와 손잡고 1만원 행복한 여행을 실시하면서 자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 등의 지역의 색깔을 들어내며 지역 관광지를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고 나섰다.
1만원의 행복한 여행은 2009년 경북영천에서 처음 시작하여 충북 충주시 괴산군, 경북 산청군, 대구 등지에서 시작됐다.
충남 서산시에서는 지난9월2일부터 20일까지 롯데 제이티여행사와 함께 1만원 행복 여행을 실시하고 있는데 관광객이 1만원을 내면 서산시 일원의 관광지와 전통시장, 농·특산물 판매장 등을 여행한다. 서산시는 롯데에 여행객 1명당 6000원씩 지원한다.
그리고 지역에서 전통시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도 1장(5000원)씩 주기 때문에 1일1만원 관광을 오면 전통시장을 찾게 된다. 전통시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통시장을 찾지 않으면 5000원이 물거품이 되기 때문에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내 음식점, 관광지 등이 활성화 되고 있다.
우리 철원군도 여행사와 협의하고 손잡고 안보관광과 동송, 신철원, 와수리 전통시장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자.
관광객도 유치하고 지역 전통시장과 음식점 관광지도 활성화되고 안보관광으로 철원을 널리 알리고 철원지역 오대쌀을 비롯한 농·특산물 홍보, 판매 등 1거10득의 효과가 있는 1만원의 행복한 여행, 심도있게 연구 검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