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가공식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는 동송농협(조합장 진용화)이 100% 철원 오대쌀로 개발한 쌀국수 포포면이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더욱 인기 상승하고 있다. 전국 최고의 미질을 가지고 있는 철원 오대쌀로 만든 포포면 쌀국수(멸치맛, 김치맛)와 현미 누룽지에 이어 현미 진한 곰탕, 쌀 진한 곰탕을 새로 내놓았다.
라면과 같이 뜨거운 물만 있으면 어디서나 먹을 수 있어 간편하고 쫄깃한 식감이 나고 면발이 잘 붙지 않는 등 한국인의 식감에 맞아 한끼의 식사로 충분하여 인기가 높아가고 있다.
한편 진용화 조합장은 농협에 재직 시부터 쌀 제품개발에 남다른 의욕과 열정으로 포포면 개발에 이어 쌀 곰탕에 이어 철원 오대쌀의 쌀 빵 개발을 하고 있으며 오색 쌀국수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