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의회(도의회)나 군의회 의원들의 활발한 활동과 군민들 활동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도의원과 군의원들은 주민생활에 불편사항 구제해야 할 사항, 삶에 질 향상을 위해 촉진과 지원 등에 관해 도·군·지방자치별로 지역여건과 환경에 맞는 조례를 제정·개정·폐지를 해야 한다.
조례에 대한 제정·개정·폐지 등을 많이 하는 의회는 활발한 활동을 했다고 인정받기 때문이다.
국회입법조사처가 광역의회, 시군의회, 의정활동 현황을 보면 의원1명이 1년간 조례를 한 번도 발휘하지 못한 의원도 많으며, 의원1인당 평균 연간 0.68건에 그치고 있으며, 특히 강원의회는 0.43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한지 24년이 됐지만 지방의원들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평가는 여전히 인색하다.
자질과 능력도 떨어지고 일도 열심히 하지 않는 의원들이 수두룩하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하다. 의회의원들은 주민생활 불편과 지역발전, 군민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여건과 환경에 맞는 점을 찾아 조례를 제정하고 개정하고 폐지하는 활동을 해야 한다.
성실하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는 의회 지역발전과 주민소득증대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서 놀고먹는 의회가 아니라는 주민들에 의식을 변화시켜야 하기 때문에 많은 조례제정과 시대와 지역 여건과 환경에 맞지 않으면 개정과 폐지를 하는 활동을 활발히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