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지역경기가 바닥으로 추락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모두 매진해야 한다. 민·관·군이 하나되어 힘을 하나로 모아 지역경기를 살려야 한다. 첫째도 둘째도 지역 경기 살리기가 최우선 과제다.
지난해 구제역으로 인하여, 금년에는 메르스 여파로, 가뭄으로 인하여 전국 최고의 래프팅 사업도 침체되었으며, 또한 북한지뢰 도발로 인하여 군인들의 외출·외박이 금지되면서 면회객이 감소하여 업치고 겹치면서 철원지역 경기는 바닥으로 추락하였으며, 농·특산물 역시 파프리카, 풋고추 등의 가격 하락으로 큰 재미를 보고 있지 못하며 이제 추곡 수매 쌀 가격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렇게 내외적인 악재로 인하여 철원지역경기가 침체되었기에 철원군에서는 만사를 제쳐놓고 최우선 과제가 철원지역 경기 살리기다. 매년도 국책사업 유치와 국비확보를 많이 해야 일자리 창출과 동송농공단지 활성화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수기를 맞이하여 철원 농·특산물 판매와 쌀 판매, 쌀값 제값 받기도 큰 과제로 남아 있다.
상인들은 장사 안 된다고 한숨이 커지고 있으며, 음식점은 파리 날리고 전통시장은 위축되고 있는 지금 이 어려운 난관을 탈출하기 위한 재능과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면서 내 고장 사랑 운동도 전개하여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포함한 내 고장 물건 팔아주기 운동 등을 민·관·군이 함께 하나 되어 추진하자. 지역 경기가 살아나야 살맛나며 민심도 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