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들이 취임한지 6개월이다. 지난3월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당선된 철원 관내 농협, 산림조합장들은 저마다 지역 조합발전과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해 자기 나름대로의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취임 한지 벌써 6개월이다.
철원 관내 4개 농협장은 전직 조합원에서 일한 경험이 풍부한 조합전문인이며, 산림조합장만 산림과 산림조합 일을 배워야 하는 사람이다.
지역주민과 조합원들은 조합장 취임을 보면서 많은 기대와 조합 발전, 조합원 소득증대에 기대를 걸고 지켜보고 있다. 취임 6개월이 되었기에 이제부터 변화하고 발전하며 전과 다른 모습을 서서히 보이기 시작해야 할 시기다. 취임전과 변화와 발전이 없다면 조합원들은 실망하여 조합장을 무능하며 자질과 능력이 부족하다며 실망한다.
처음 취임할 때의 생각과 모습, 각오로 재임기간에 열심히 노력하여 조합원 기대와 희망을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어제나 오늘, 내일이 만날 그 타령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조합원 주민과 함께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모습 지역 발전과 조합발전,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 조합원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업에 총력을다해 후에 조합원의 퇴임을 아쉬워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취임 6개월 전에 모습과 생각으로 항시 긴장하며 조합원과 함께 조합발전과 지역발전에 노력해야 칭찬받는 조합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