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증가하고 있는 노인문제 농촌에 노인증가 문제가 어제오늘 문제는 아니다. 이로 인한 정부에서도 노인 증가에 따른 여러 가지 대책을 세우고 강구하고 있으나 노인들은 항상 부족하게 생각하고 있다.
특히 노인들에게 복지정책에 투입되는 예산도 해를 거듭할수록 커져가고 있다. 그러나 노인들에 권익보장과 노인들 차별방지, 노인들에 사회활동, 일자리 창출로 안정적인 소득으로 생활 보장을 위해 노인회가 조직 운영되고 있다.
이에 철원군 노인회도 철원군 노인들 활동과 사회에 기여도 그리고 노인들에 소득증대를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했는지 한번 쯤 뒤돌아보고 짚어봐야 한다.
또 철원군 농업을 지키며 농업인을 선도하고 철원농업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존재하는 철원군 농업인 경영연합회는 많은 활동과 농업인 소득과 발전을 위해 제 목소리를 내며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시정하고 요구하는 사항에 대하여 건의나 요구, 탄원 등도 많이 해야 한다.
철원군 가뭄으로 인한 한해 대책,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한 수입농산물 증가, 쌀시장 세계화 개방 대처, 철원쌀 판매와 홍보,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매 문제, 철원농산물 가격안정 기금조성, 단기영농자금 이자직불문제, 출입 영농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검문소 북상문제, 귀농선 북방지역 보관창고 건립, 가축사육 축사건립 거래제한, 농협 친환경농산물 생산 문제 등 농업전반에 걸쳐 시정할 것과 요구사항 등에 대해 농업인의 입장에서 제 목소리를 내면서 농업인의 소득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야 하며 농업을 지켜야 할 단체가 농업경영인연합회다.
그러나 묵묵부답 제목소리를 내는 것, 요구나 시정사항 등 농업문제에 대해 함구하고 있어 안타깝다. 철원군 농업을 지키고 농업인을 대변하며 철원농업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많은 일을 해야 하며 사업비가 부족하면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참가로 진행해야 하며 군청에서 지원되는 보조금이나 주어지고 정해진 행사나 하면서 단체가 운영된다면 안 되는 일이다. 철원군 농업인을 대변하고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제 목소리를 내며 제 역할을 해주길 철원군 농업인들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