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와 가뭄으로 인하여 철원지역 경기가 침체가 거듭되면서 상경기가 바닥을 치고 있어 음식점을 비롯한 래프팅업체, 관광업체, 펜션을 비롯한 숙박업소등이 울상을 하고 있다.
메르스 여파로 주민들이 나오지 않으며 각종 행사나 모임 등이 줄줄이 취소되며 연기되고 있으며 가뭄으로 인하여 천혜의 절경과 비경을 가지고 있는 한탄강에 수량이 줄어들어 래프팅을 즐기지 못해 래프팅 체험관광객이 크게 감소하면서 음식점, 펜션 등이 불황을 크게 격고 있다.
정부에서 하루 빨리 메르스를 종식 선언하고 전과 같이 일상생활로 돌아가야 하며 주민들 역시 지나친 우려와 염려는 자제해야 한다.
메르스는 공기 전염이 아니기 때문이며 지금까지 병원에서 발생했으며, 사망자중 노년층에 만성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지나친 우려와 염려로 위축된 생활이나 활동을 지나치게 우려하고 자제할 필요는 없으며 이제는 메르스가 확산되는 것이 아니고 없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침체된 철원지역경기를 다시 소생시키고 경기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은 일상생활로 돌아가 외식을 비롯한 생필품 구매를 비롯한 지나친 소비 자제는 지양해야 한다.
한편, 철원군에서도 전통시장 이용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철원군내 모든 공직자를 비롯한 공공기관 직원들 철원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 부사관 이상은 1주일에 1회 이상 영외식사하기, 대형마트와 하나로마트 등에서는 할인행사, 여성단체를 비롯한 사회단체에서 철원농·특산물 홍보, 판매 운동전개 등 철원지역경기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하여 침체된 철원경기 살리기에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