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변화에 따라 숙박과 레저문화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면서 발전하고 있어 이에 부응하며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 취향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숙박문화도 여인숙에서 여관으로 여관에서 모텔로 모텔에서 펜션으로 지금은 펜션에서 캠핑으로 변하며 전환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로서 전국에 캠핑족이 500여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5일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가족과 함께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을 찾아 도시를 탈출하는 캠핑족이 시간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철원지역에서는 동송 상노리 담터 계곡의 캠핑장이 지난해부터 문을 열기 시작하고 있다.
철원지역에서 캠핑의 여건과 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은 쉬리공원 캠핑장이다. 공원에 산과 물이 함께 있으며, 교통과 거리,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져 있는 곳이 쉬리공원이다. 쉬리공원은 캠핑장으로서는 철원군의 최적지다.
쉬리공원의 소득을 창출하고 최고의 캠핑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캠핑족들이 불편함 없이 머물다 갈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야하며 가족이나 노인층 그리고 군인 면회객을 위해 캠핑카라반(사진)등을 설치하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된다. 전곡에 한탄강 유원지 캠핑장은 캠핑 카라반 예약이 3개월까지 밀려있다고 한다.
캠핑카나 카라반에 1일 숙박을 하는데 6만~15만원까지 받는다. 캠핑카나 카라반의 구입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지만 대여하는 업체도 생겼으며, 할부 형식으로 결제하는 업체도 많이 있기에 도로 편리하며, 산 있고 물 있고 쾌적한 장소에 위치해 있는 쉬리공원 캠핑장 소득 창출을 위해 매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