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의 농·특산물인 토마토, 풋고추, 오이, 메론, 파프리카 등이 본격 생산되기 시작했다. 재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제 값 받고 잘 팔리는 것이 농업인들에 희망이며 소망이다.
철원에서만 생산되는 것이 아니고 전국에서 같은 시기에 농·특산물이 생산되어 시판되기 때문에 판매 경쟁이 치열하다. 제 값 받고 어떻게 잘 팔아야 할 것이냐는 소비자 손에 달려 있다.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인 철원에서 재배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전국 소비자에 알리고 신뢰 받으며 홍보판매하기 위하야 최선의 노력을 다할 때가 지금이다.
철원 산 토마토, 풋고추, 오이, 파프리카, 메론 등이 본격적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다양한 다각도의 홍보와 판매망 구축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받기 위해 철원군과 농협에서는 철원군수 이름으로 철원에서 출생하여 결혼해서 외지에 나가 사는 사람, 철원에 연고가 있는 출향인, 철원에 와서 기업하는 사람들을 망라하여 철원 농·특산물의 우수성에 대해 서신을 보내고 이들이 철원 농·특산물을 일정한 금액이상으로 구매시는 분기별로 1회씩 상품권 추첨제로 실시하여 냉장고, TV등 전자제품도 경품으로 제공하고, 이들에게는 철원관광지 입장료 혜택과 철원군에서 축제나 행사시 초청을 하는 방법도 생각해보자.
그리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거래 할 수 있는 온라인 전상거래를 활성화하는 방법, 철원지역 여성단체와 수도권 여성단체와의 유대관계 설정 등 다각적인 방법을 총동원하여 철원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매에 총력을 경주하여 생산자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