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뜻을 가지고 정치 입문을 노크하는 사람이 자천타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정치입문을 생각하기 전에 과연 내가 정치 지도자로서 철원 군민의 선출직 지도자로서 자질과 능력을 갖추었느냐를 먼저 자기 스스로 판단한 후 결정해야 한다.
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자기가 자기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한다. 과연 내가 철원군민을 대표할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이 있어야 한다. 자질과 능력이 부족하면 지도자로서 행동할 수 없고 자리나 지키고 시간만 채우는 무능한 지도자이기 때문이다.
안일무사와 복지부동, 안하무인과 무소불위가 얼마나 무서우며 지역발전을 저해하는지를 똑똑히 알아야 한다. 내년 6.4지방선거가 8개월로 다가오면서 자천타천 거론되는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고 있다.
정치입문을 노크하는 새로운 사람들을 살펴보면 철원군수 후보에 도전하는 사람은 고기영 재경철원군민회장, 군의원에 도전하는 사람은 철원1선거구에서(철원읍, 동송읍)한종문 철원군야구협회장, 한철수 전철원읍이장협의회장, 제2선거구(김화, 사면, 근남, 근북, 갈말읍)김대환 와수리, 문경훈 갈말읍장, 박남진 김화체육회장 등이 거론되며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