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많은 투자를 하면서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가 크게 변하게 개발되고 있다. 관광객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소득증대를 창출하기 때문이다.
매년 달라지는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많은 지자체들이 총력을 경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에서 우리 철원만큼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곳이 별로 없다. 어떻게 개발하고 어떻게 관광객을 유치하느냐가 과제지만 철원의 고석정, 직탕, 삼부연, 매월대, 한탄강, 순담계곡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천혜의 신비한곳은 철원이 제일이다.
강철산악회원들은 매월1회씩 전국에 유명산과 관광지를 다녀오면서 철원과 비교해 본다. 철원군은 관광자원은 풍부한데 개발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관광지 개발에는 많은 돈이 투자되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하나씩 개발하면 된다.
충남 청양 칠갑산에 출렁다리를 가설했더니 관광객이 20%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강철산악회에서 지난해 다녀왔지만 저수지에서 칠갑산 입구에 출렁다리 하나 가설로 인하여 관광지로 변모하여 관광객이 전국에서 몰려오고 있다.
철원에 고석정 잔디광장에 야외 음악당을 설치하여 각종 동아리클럽이나 모임에서 야외공연, 야외 영화상영, 야외예식을 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자.
큰돈이 들지 않으면서 구색을 갖출 수 있고 고석정 잔디광장에 이러한 시설을 갖추었을 때 관광지로서의 변모가 일신될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보다 많은 래프팅객이 철원을 찾으니 고석정에 야외수영장을 설치하는 등 고석정 관광개발에 총력을 경주하자.
관광지 개발에 지방자치단체들이 총력을 경주하는 것은 관광지가 개발되면 지역경기 활성화와 주민소득증대로 바로 연결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