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에 실시되는 6월4일 지방선거가 앞으로 8개월 남은 지금 철원군 선출직 지도자인 군수, 도의원, 군의원들은 지난40개월 동안 철원지역 발전과 주민소득증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노력한 결과를 종합하여 군민들에게 보여줘야 할 시점이다.
뚜렷한 성과도 없고 노력한 흔적도 없이 세월 따라 시간 따라 40개월을 보냈으면 내년도에 무슨 얼굴로 표를 달라고 하겠는가. 당선돼 40개월 동안 일한 것을 정리하여 주민들에게 보여주고 의젓하고 당당하며 떳떳하게 내년 6월4일 평가를 받아야 한다.
성과물도 없이 주민들에 공감대도 없이 직업사마 내년에 또다시 선출해 달라고 하면 얼굴 간지러운 행동이다.
지난 2010년 선거 당시 군민들에게 분명히 나를 뽑아주면 철원 발전과 주민소득증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90도 각도로 인사했으며, 주민들과 약속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40개월 동안 일한 성과를 정리하여 주민들에게 알리고 미약하고 미진한 것이 있으면 남은 8개월간 혼연의 힘을 다해 일해야 한다.
일은 안하고, 성과도 없고, 노력도 하지 않고 세월만 보내고 나서 직업삼아 또다시 출마했으니 표를 달라고 하면 주민들은 외면한다.
이제는 시대가 변하며 발전하고 주민들의 의식 수준이 높아 유권자가 후보자 머리 꼭대기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철원지역 선출직 지도자들은 심기일전하여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