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재해 보험은 예상치 못한 가축의 각종 질병으로 축산 경영에 불안감을 느끼는 축산 농가들을 위해 도입한 가축 정책 보험이다.
소, 돼지, 닭 등의 가축을 대상으로 화재, 풍수해 , 설해와 같은 자연재해와 질병은 물론 각종 사고를 보상해주는 가축보험이다.
소, 돼지. 닭, 오리, 꿩, 메추리, 칠면조, 거위, 타조, 관상조, 사슴, 양, 벌, 토끼, 오소리 등 16종의 가축이 해당되며 전체 보험료의 50%는 정부에서, 25%는 지방자치단체에서, 25%는 가축 사육농가가 자부담하면 되기 때문에 보험료의 부담도 매우 적다. 보장기간은 1년이며 올해부터 가입도 원스톱 처리되기 때문에 복잡하지 않다.
원스톱 가입 서비스는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축산농가가 손쉽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서 가입을 희망하는 축산 농가는 관내 축협 등 보험 대리점을 방문해 보험료 가운데 국비와 지방비를 제외한 본인 부담25%만 납부하면 된다.
농업 정책 보험이기 때문에 보험료도 정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해주고 가입비도 원스톱 제도가 도입되어 가입이 편함으로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하여 마음 편히 가축을 사육하여 소득을 증대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