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당시 철원삼각지인 철원의 안보 관광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안보 관광외에도 자연이 살아 쉼쉬는 철원지역에 관광을 하면 새로운 것을 알게 되며 자연의 순수함과 자연에 고귀함을 함께 보고 느낄 수 있다.
경원선 개통으로 인하여 지하철1호선으로 동두천역까지 와서 동두천역에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경원선 기차로 환승함으로서 교통비 부담 없이 철원에 올수 있으며 매일 한 번 씩 운행하는 DMZ평화 관광 열차가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운행함으로서 더욱 편하게 철원을 찾을 수 있다.
중부 이북 지방의 최대 평야인 철원평야를 한 눈에 보면서 한탄강의 비경과 절경은 와보지 않으면 말을 하지 말아야할 정도의 협곡과 절경을 지니고 있다. 아울러 안보관광 6.25전쟁 당시 최대의 격전지였던 철원, 평강, 김화의 철원 삼각지 중 최고로 치열한 전투가 철원에서 벌어졌기 때문에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접경지역 그 어느 곳보다 철원은 안보관광지로서의 최고의 인정을 받고 있는 곳이며 그 잔해가 지금도 생생히 남아 있어 학생들의 많은 학습효과와 6.25전쟁의 잔혹함을 새삼 느끼며 반공의식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
풍부한 볼거리, 풍부한 먹거리 전국에도 없는 안보관광 등 1석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철원관광 한번 쯤 다녀가세요. 삶에 활력이 더해집니다.
철원군 관광문화과(033)450-5365, 안보관광사업소(033)450-5559, 코레일 청량리역 여행센터 (02)913-1788, 철원 백마고지역 매표소(033)450-5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