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선 남측구간인 백마고지역에서 종점을 이루고 철원역과 월정리역은 복원되지 않았다. 남측구간은 두 개역만 복원되면 DMZ와 연결될 수 있다.
박대통령이 연두기자 회견에서 남북 철도 연결을 북한에 제의하면서 중단된 경원선 복원에 탈력이 생기면서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먼저 남측구간부터 복원하자는 정부 방침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철도시설공단에서 현지답사와 실시계획을 끝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빠르면 올여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2017년 대통령 임기 전에 완공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어 경원선 복원에 청신호가 커졌다. 철원에서는 경원선 복원을 계기로 대변화와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먼저 철원역과 월정리역이 복원되면 현재 반쪽만 입주된 철원읍 관전리가 노동당사 앞까지 입주되어 구)철원읍의 면모를 찾기 시작해야 하기에 입주의 계기로 삼고 추진해야하며 이로서 현재 백마고지역이 종점인 것이 철원역 월정리역까지 기차가 운행되면 안보관광 증가와 수도권 시민들의 새로운 관광코스가 생기게 되면서 철원관광 활성화로 지역경기와 주민소득 증대가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됨으로 이를 잘 이용하고 활용하여 철원이 새롭게 변하고 발전하는 계기를 삼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