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들의 최대숙원 사업이던 경원선 복원이 지난 2012년 11월20일 개통되었으나 남측구간인 철원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역까지는 남겨 논 상태로 신탄리에서 백마고지역까지 5.3km만 개통되었으나 올해 대통령이 남북철도 연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남북 철도 연결을 언급하여 경원선과 경의선과 경의선 철도연결에 대한 기술조사와 착공준비를 국토교통부와 철도 건설공단이 준비를 하고 있어 빠르면 올여름에 착공하여 대통령 임기가 끝나기 전인 2017년 말경에 완공한다는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철원 백마고지역에서 철원역, 월정리역까지 복원해야 할 구간이 8.5km이다.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역까지 1998년도에 이미 실시 설계와 부지 등이 모두 매입된 단계로 모든 준비는 끝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원선 복원이 완전 개통되면 철원은 많은 변화와 발전이 예상된다.
남북 철도가 연결되고 금강선선 연결과 DMZ세계 생태공원 조성 유치 철원평화산업단지 조성 세계 UN평화대학 설립 추진 등 많은 발전과 변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