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과 철원학사 건립 투진위원회가 중점 추진한 인재 양성의 요람 철원학사 개관식이 3월6일 오후3시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관시장에는 이현종 군수, 김현모 추진위원장, 한기호 국회의원, 배병인 군의회 의장, 한금석 도의원, 임광호 교육장, 고기영 DMZ평화생태공원 위치위원장, 김명숙 여협회장 그 외도 참석한 가운데 철원출신 박윤배 탤런트와 젊은 연예인 등이 함께하며 자리가 더욱 빛났다.
변영수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철원학사 개관하기까지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이한 김현모 추진위원장과 학사임대 등 공인중개사로 수고한 신경선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상도 수석부위원장의 경과보고에서 건물 관리실 지하1층, 지상9층으로 방32실, 1실 10평 규모에 3인1실 45명이 입사하였다고 말하고 4개월만에 입주하게 된 동기는 군수와 군의회 의원들의 강력한 추진력과 의지를 보였고 특히 온 군민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 참여한 결과물이라고 했다.
김현모 추진위원장의 인사말은 미래에 희망이자 꿈나무 양성 요람인 학사 개관의 기쁨이 가득하다고 말하고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기관·사회단체와 언론사의 홍보로 많은 분들의 정성어린 기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한 뜻을 표했다.
이현종 군수, 배병인 군의장의 축사와 한기호 국회의원의 격려사에 주 내용은 군정을 펼쳐가는 많은 사업들 중 바람직한 일이라고 강조하고 그간 철원학사 개관이 있기까지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관심 가지고 성금을 보내주신 군민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꿈나무 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지향적인 육성 발전에 이어서 현판식과 안전기원 제례 후 기념 촬영 등 다과를 나누면서 건배와 덕담을 나누었다.
철원군과 관계자는 철원 인재양성 학사운영에 있어 한치에 오차도 없이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군민이 기대하는 목적 달성에 주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