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북부신문사는 지난해 11월 철원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전국 유명산과 선진 관광지 견학 등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강철산악회를 만들고 매월 셋째주 토요일을 산행일로 정하고 산행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9월10일 현재 회원이 439명에 이르고 있다.
매월2만원으로 전국유명산과 관광지를 다녀올 수 있어 경제적인 부담이 없으며 주민 간 친목도모와 스트레스해소 기회 등으로 호응이 높아 참여자가 계속 늘고 있어 단일지역으로는 전국 최대의 산악회가 됐다.
이렇게 1년도 안되어 400여명의 많은 회원이 참여하기에는 회원들에 이해와 참여 그리고 강철산악회의 회원간 친목도모와 화합 그리고 단결과 신뢰를 위해 남다른 노력과 활동을 하고 있는 이정희 전군의원, 정조 전 여성단체협의회장, 강철산악회 갈말지역 회장, 이종림 서면 와수리 한강양행 대표 등 3인방의 노력과 활동이 컷기 때문이다.
이들 3인방은 친화력과 대화력 그리고 활동성이 뛰어나 많은 회원들로부터 신뢰를 받았기 때문이다.
3인방회원은 물론 439명에 이르는 회원들의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 깊이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