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서면 자등6리 철원 관문에 위치한 준성원 농장이 2월11일 오후 6시10분부터 방송하는 강원 365프로그램에 반영돼 관심이 모아진다. 이명식 준성원 농장 대표는 25년전 철원에서 많은 역경과 고통을 겪으면서 젖소 5마리로 사육을 시작하여 현재 150두를 사육하는 대형 젖소 목장으로 키웠다.
이명식, 이석현, 이준원 3대가 함께 기업을 이어가며 준성원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준성원 농장은 철원 관문이 자등리에 위치해 있어 일반 목장과 달리 낙농을 체험할 수 있는 낙농 체험장으로 젖소 사육장을 비롯한 원아사 상해계곡 하천 목장뒤 산 등 천혜의 자연 자원을 가지고 있는 낙농체험과 농장 체험장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끈질긴 노력과 강한 투지와 의지 확고한 신념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금도 젊은 사람보다 더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철원 최고의 젖소 목장, 아니 강원도 최고의 젖소 목장으로 자연과 함께하며 도시 소비자와 농가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틀이 준비된 준성원 농장의 3대가 운영하는 준성원 농장에 또 한사람의 큰 일꾼은 이명식 대표 부인과 며느리(자부)의 노력과 활동은 높이 평가되고 있다.
도시생활을 접고 농촌에서 하나의 일념을 가지고 의지와 투지하나로 목장 일을 하는 자부에 주민들은 많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