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들은 지역 발전과 경제활성화 주민소득증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광자원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여 개발하고 있다.
철원군은 개발할 수 있는 관광자원이 다른 곳보다 많으며 그 가치가 매우 높다. 한탄강을 비롯한 담터계곡과 자등리 상해계곡 등이다. 동송읍 상노2리 담터계곡은 여름철이면 관광객이 제일 많이 찾는 계곡이며 계곡 길이가 8km정도로 포천 이동 백운 계곡보다 관광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
담터계곡은 금학산과 연계하여 오토캠핑장, 자연체험장, 등산로 등으로 개발하여 관광객을 유치해야 한다. 요사이 담터계곡을 찾아 캠핑을 즐기는 사람이 많이 오고 있다.
필자가 수원에서 캠핑 온 김모씨(43세)를 만나 문의하니 전국에서 최고로 추운곳이 철원이라는데 전국에서 최고 추운 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동장군체험을 하기 위해 왔다면서 조금만 개발하여 동장군 체험, 혹한기 체험장으로 발전시키면 많은 캠핑족이 찾을 것이라고 한다. 금학산과 연계하여 등산로 개발도 필요하다.
동송 이평리 금학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금학산 산행과 상노2리 담터에서 출발하여 금학산 등산로 개발 심도 있게 연구개발 했으면 한다.
한편 서면 자등6리 상해계곡(원아사) 역시 담터계곡 못지않은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곳이며 여름철에는 담터계곡 다음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먼저 철원의 관문이며 철원을 찾기 쉬운곳이며, 역시 생태자원과 특히 입구에 농촌관광 축산분야 체험농장(준성원 농장 대표 이명식)이 있는 농촌체험 관광과 계곡에 구조가 협곡이 아닌 평곡으로서 포천 백운 계곡보다 지연환경과 관광자원이 뛰어나다.
서울에서 교통이 편리하며 농촌체험 관광과 휴식공간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 관광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철원 상노2리 담터계곡과 자등6리 상해계곡을 개발하여 철원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군민소득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