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내년도 통일부예산 중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DMZ세계평화공원조성 사업에 402억원을 편성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내년부터 세계평화공원 조성이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현재 철원과 고성, 경기파주 등 3개 시군이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DMZ세계평화공원은 누가 뭐라고 해도 환경과 여건 등을 객관적으로 판단해도 철원이 최적지이다. 그러나 워낙 경쟁이 치열하여 방심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