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DMZ세계평화공원 유치추진위원회(위원장 고기영)에서는 철원에 꼭 유치하여야 한다는 굳은 의지를 모아 위원회를 구성하고 첫모임을 1월22일 오후6시 지포리 원정가든에서 가졌다.
한반도의 중심인 철원, 역사와 전통이 살아 쉼쉬는 철원, 특히 철원은 휴전선 249.5km중 접경지역에 30%의 면적을 점유하고 있을 뿐아니라 6.25전쟁 당시 3.8 이북과 이남 매우 치열한 격전지로 온 국민이 다 잘 알고 는 반면에 전쟁 후 그 잔해가 많이 남아 있을 뿐아니라 잘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철원유치가 최적지임을 강조하는 자리에서 고기영 위원장의 인사와 위원 한분 한분 인사 소개와 금년도 상반기 행동으로 옮길 주요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유치기원 필승다짐대회에 대한 구체적인 안을 설명하고 지역신문과 일간지와 인터넷에 널리 홍보하고 도청과 청와대 방문계획과 심포지움 개최, 초청강연회 그 외도 농촌체험, 안보관광 해설사들이 철원을 찾은 관광객에게 유치의 최적지임을 해설하고 교육청 협조하여 청소년 참여와 관심 유도교육, 마을순회 홍보, 청소년 UCC동영상대회 및 사생, 백일장대회와 문화원에서 주최하는 대보름맞이 달집태우기 행사에 현수막 제작, 3.1절 단축마라톤 철원편 참여시 강원일보 협조 등 유관기관, 사회단체 다양한 각종행사 유치문구제작 홍보 등 다양한 계획을 가지고 설명하고 논의했다.
이어서 위원들의 건의사항과 위치위원회 사무실 개설운영건과 운영상 소요경비 군청지원 및 위원들의 성금 협찬과 찬조 등 미래지향적인 안건을 협의했다.
또 고기영위원장은 위원회들의 적극 참여는 물론 고문과 자문위원 추대 및 분과별 위원을 다수 선정하여 생동감 넘치는 위원회 활동을 기대한다고 간곡히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