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트레킹이 1월17일과 18일 이틀 동안 한탄강 직탕에서 고석정까지 6km구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월17일 한기호 국회의원, 이현종 군수를 비롯한 철원관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군인 등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철원한탄강 비경에 흠뻑 빠지면서 자연의 신비스러운 형상들을 감상하면 얼음 트레킹을 마음껏 즐기는 행사를 가졌다.
전국에서 보지 못하는 한탄강의 비경을 보면서 걷는 묘미는 실제 행사에 참가하지 못한 사람은 못 느낀다. 전국에서 관광객과 한탄강의 비경을 자랑할 수 있는 계기로 한탄강 트레킹을 발전시켜 철원의 대표적인 축제로 승화시켜 철원지역 경기 활성화와 관광자원화로 승화시키자는 여론이다.
전국에서 최고로 춥다고 홍보 돼 있는 철원군이 겨울 축제 하나 열리지 않아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있기에 한탄강 트래킹을 연구 발전시켜 철원 대표 축제를 만들자는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