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북부신문 1월10일 창간25주년을 지났다. 1990년1월10일 강원북부신문이 탄생하여 모진 풍파와 역경을 지나면서 이제는 어였한 청장년으로 성장했습니다.
독자님들에 귀와 입 그리고 발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에 독자님들에 관심과 배려 자문으로 이제는 독자님 찾는 신문, 볼거리가 많은 신문 강원북부신문을 구독함으로서 삶에 보탬이 되고 활력이 더해지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잘한 것은 크고 높게 칭찬하며, 잘못한 것은 지적하며 반드시 대안을 제시하며 살아 쉼 쉬는 신문이 돼야 독자님이 인정해주고 할 수 있는 것 명심하고 있으며, 신문으로서 소명을 다하고 있다. 시대변화에 따라 종이신문에서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발전하고 있어 강원북부신문, DMZ인터넷뉴스, 스마트폰 강원앱 강원북부신문 운영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언론사로서의 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독자들과 함께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표현하기 어려운 건강 악화로 17일간 응급실에서 의식을 잃고 사경을 헤매고 있어 여러 가지 어려움이 겹쳐 2주간 신문을 발행하지 못하였으나 많은 격려와 위로에 힘입어 정상으로 발행하여 발전하고 있게 돼 독자님과 광고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독자님이 찾는 신문, 철원군민이 읽고 싶어 하는 신문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독자님들에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바랍니다.
다시 감사 말씀 드리며 올해도 독자님 가정에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장 김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