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이 발전할 수 있는 사업이 연천 백마고지역 전철연장, 포천~철원고속도로 연장, 다음이 DMZ세계평화공원유치다. 이3가지 중 DMZ세계평화공원 유치는 가시적으로 발전에 모습이 적시된다. 유치가 되면 올해부터 공사가 시작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철원, 고성, 파주시는 사활을 걸고 유치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1차 현지답사가 끝났으며 오는 4월에 2차 현지답사를 마치고 4~5월에 최종 장소가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통령 직속 건축 정책위원회에서는 고성에는 DMZ평화공원, 파주시는 세계평화도시, 철원에는 에너지 단지 조성을 보고했다. 몸통은 제자리에 있고 동쪽 날개와 서쪽 날개만 움직이고 있으면 안된다. 철원의 변화와 발전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눈총을 받으며 발전할 수 있는 세계평화공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철원군, 군의회 유치위원회에서 긴밀한 협의와 의논 조직적인 방법을 구상하여 유치전에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
철원 군비도 아닌 국비를 투자하여 국제적인 사업이기에 중요성에 대하여는 재론할말이 없다. 안이하고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고 느긋한 생각과 자세로 있다가 백에 하나 철원지역이 제외되면 철원군민에 비난을 커진다.
과연 지금까지 세계평화공원 철원유치를 위해 철원군에서는 군의회에서는 추진위원회에서는 무슨 일을 어떻게 했느냐고 물으면 군민들에게 부끄럼 없이 떳떳하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백에 하나 철원지역이 안되더라도 군, 군의회, 추진위원회에서는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한 점을 군민들에게 한 점도 부끄럼 없이 노력한 점을 발표할 수 있기 위해 앞으로 3~4개월간 총력을 경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