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협정(FTA)가 50여개국과 맺어지면서 농산물 시장도 개방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을 지금부터 시작해야한다.
왜냐하면 농산물도 예측불가로 수입됨으로서 과잉으로 인한 가격 인하로 제 값을 못 받아 소득이 감소되기 때문이다.
철원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는 토마토, 오이, 고추, 등은 과잉생산이 되면 가격은 고사하고 판로가 막힐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예방 방지하기 위해 농·특산물 1차 가공시설을 철원군과 농협 그리고 작목반 등을 1차 가공시설을 유치하거나 건립을 준비해야 한다.
평택, 안성 등지에서는 토마토, 오이 등을 1차 가공하여 완제품을 만드는 대기업에 1차 가공물을 납품하고 있다. 과잉생산 되거나 과잉 생산으로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 거의가 현지에서 폐기 처분하고 있으나 1차 가공 시설업체가 있으면 이곳에서 1차 가공한 후 완제품 회사에 판매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1차 가공업체 시설은 완제품 시설 업체 건립에 비해 자금이 30%선 정도이다. 세계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한 농·특산물 수입 국내 생산량 증가 등으로 내가 재배하는 농산물의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은 상황에서 영농을 하기 때문에 불안한 상태다. 이를 대비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