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이 변하고 발전할 수 있는 경원선 전철 연천역에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의 연장 사업이다. 동두천(소요산)역에서 연천역까지 전철 연장 사업이 지난해 10월에 착공되어 2018년에 완공하여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연천까지 전철이 개통되면 신망리역, 대광리역, 신탄리역 다음엔 철원 백마고지역이다. 연천역까지 전철이 개통되면 3개역을 지나면 철원인데 과연 코레일에서 경원 기차를 운행하겠는가도 근심이다.
이로서 연천역까지 전철공사가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연장하여 함께 전철 개통이 돼야 한다. 경원선 복원 사업도 지난 2002년 11월15일에 철원 원로회에서 추진을 시작 2003년 3월에 범 국민추진위원회를 군의회에서 구성하고 복원 사업을 시작하여 공사시작 5년만인 2013년 11월20일에 개통됐다.
전철 연장도 철원군의회가 중심이 되어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 경원선 복원 사업은 철원 군민이 하나되어 투쟁한지 10년만에 개통했다.
우리는 경원선 개통사업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경험했기 때문에 경원선 복원 사업 성사보다는 조금 쉬울 것으로 생각된다.
철원군의회가 중심이 되어 경원선 전철연장 범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금부터 시작해서 변모된 철원, 발전하는 철원, 살기 좋은 새 철원건설에 함께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