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중 각종 규제에 제일 많이 묶여 있는 지역이 철원이다. 군사시설보호법을 비롯한 자연생태보호 등 수십종의 각종규제에 철원군 조례까지 묶여 있어 제약을 받기 때문에 지역발전에 최고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군사시설 보호도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연천, 파주 등에서 제일 많기 때문에 규제에 묶여 있는 면적이 제일 많다.
군사시설보호법 쉽게 풀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해야 하며 풀기 어려운 것은 완화하는 방법으로 그리고 철원군 자체로 해결할 수 있는 각종 조례는 과감하게 해제나 완화하여 주민들에 편리는 물론 외지인들이 철원에서 기업 활동이나 사업을 영유하는데 큰 제약을 받지 않도록 각종 조례부터 과감하게 해제하자. 그리고 군사시설 보호법에 의한 규제도 최대한 민원의 편리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줘야 한다.
각종 법규로 묶여 있는데 군 조례까지 묶여 있어 기업 활동을 할 수 없다는 목소리다. 철원 조례부터 과감하게 폐지, 축소개정으로 기업하기 좋은 철원, 기업할 수 있는 철원, 기업인의 기틀과 마당이 될 수 있도록 과감하게 규제 완화와 해제에 인식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