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북부신문사 철원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군민들의 친목도모와 화합 그리고 전국 유명산과 선진 관광지 견학을 위해 지난해 11월 강철산악회를 만들었는데, 9월10일 현재 439명의 회원이 가입돼 폭발적인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을 산행일로 정하고 산행과 관광을 계속하고 있다. 산악회 입회금 평생1만원에 매월 산행에 참가할시 2만원에 회비만 내면 된다. 참가비 2만원은 관광버스 대절료, 생수, 떡이나 빵, 요구르트 구입비다.
단돈 2만원으로 전국 유명산과 관광지를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으며 한달간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로 삶의 활력을 더해주고 있다.
현재 439명 회원 중 최연소자는 32세, 최고령 회원은 83세이며 철원읍 9명, 동송읍 89명, 갈말읍 159명, 김화읍 38명, 서면 123명, 근남면 21명으로 총 439명에 이르러 단일 산악회로서는 전국에서 최고의 회원을 가지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산행을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만들어 11월 강화 마니산과 파주 장단콩 축제장, 12월 충북 보은군 속리산 법주사, 올해 1월 경기 양평 용문산과 친환경 유기농 박물관, 2월 충남공주 계룡산, 동학사, 3월 충남 천안 광덕산과 광덕사, 4월 충북 제천 금수산과 청풍명월, 5월 원주 치악산, 6월 속초 설악산과 대포항, 7월 서울 북한산, 포천 아트밸리, 8월 강화 고려산, 인천 월미도, 차이나타운을 9월에는 충북 진천 두타산 청남대 대통령 별장, 10월에는 경기 이천 설봉산과 이천도자기 축제장 박물관, 11월에는 전북 정읍 내장산 단풍, 12월에는 1박2일로 광주 무등산과 광주시 일원 관광지를 다녀올 계획이다. 한번은 멀리 한번은 가까이 한번은 높은 산 한번은 낮은 산, 1년에 한번은 1박2일 코스로 다녀온다.
경제적인 부담 없이 전국 유명산과 관광지를 다녀올 수 있으며 건강도 챙기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으며 주민간 화합과 신뢰를 쌓는 1석5조의 강철산악회에 많은 주민이 참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