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과 화이트 진로 의정부지점(지점장 박기태)은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어려운 저소득층들에게 사랑의 쌀 및 연탄을 전달하기 위해 12월10일 참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화이트 진로 의정부지점에서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기탁한 사랑의 연탄과 철원군에서 마련한 사랑의 쌀을 이현종 철원군수, 박기태 화이트 진로 의정부지점장, 이양식 주민생활지원과장, 문동식 재무과장 등 철원군청 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참여하여 철원읍 화지리에 거주하는 최00씨 외 9가구 대상으로 연탄과 쌀을 전달하였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연탄이 온몸을 불살라 다른 사람에게 따듯함을 남기며 사라지듯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힘과 자원을 가지고 이웃을 향해 남김 없는 나누는 삶이 필요하다”며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철원군으로 올해로 4년째 저소득취약계층 1,700세대 대상으로 가구당 10만원씩 월동난방비를 12월 초에 지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