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제가 옛날인 세상에서 살고 있다. 스마트폰 하나로 하우스에 물도 주고 온도도 맞추고 밥도 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변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철원군의 일부 군민들은 변하지 않고 옛날 생각에 옛것만 고집하고 있어 안타깝다. 이러다보니 발전하지 못하는 것이다.
철원관내 공무원들이 서서히 변하기 시작하고 있어 기쁜일이며 희망이 보인다. 그러나 아무리 공무원들이 변해도 군민이 변하지 않으면 발전하지 못한다.
세상과 시대는 100리 앞을 가고 있는데 나는 제자리에서 앙탈만 하고 있으니 말이다. 관공서에 가서 자기 마음에 안 들고 제대로 처리되지 않으면 담당직원은 제처두고 과장과 군수만 상대하려고하는 구태의연한 생각 큰소리 펑펑치면서 자기가 개선장군인듯 허풍 떠는 코미디와 같은 행동, 개뿔도 모르면서 폼 잡으며 자기가 제일인 냥의 시대는 허풍쟁이 아직까지도 이런 군민이 있다는 것은 본인은 물론 철원군 발전의 저해 인물이다.
민원을 제기해야 하면 행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읍면 사무소를 거쳐 군청에 관계되는 부서에서 실무자부터 상담하고 협의하고 대화하면서 해결해야 한다.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자기가 자기를 모르는 사람이다. 제일 무서운 사람이 바람벽을 문이라고 우겨대는 사람이다.
우리는 지금 21세기 IT시대를 살고 있다.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지게 된다. 이제 우리도 변해야 발전할 수 있는 시점에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