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서는 롯데주류(주류명:처음처럼)와의 한병 판매 시 마다 20원씩 분기별로 철원군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하는 사항의 장학금 기부 협약식을  11월 4일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철원군수(이현종)와 롯데주류 오장환 상무이사 외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본 장학금 기부로 인하여 처음처럼 판매량을 고려하면 상당금액의 인재육성기금 확보가 지속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 재원을 활용하여 철원학사 건립 및 철원군 장학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또한 요번 협약을 통하여 철원군과 롯데주류와의 상호협력 모색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