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은 철원, 가고 싶은 철원, 행복한 철원이 군민들에 소망이며 희망이다. 민선6기가 출범하고 제7기 군의회가 개원한지도 4개월이 되었다.
철원군민들은 많은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있기에 군민들을 실망시키면 안 된다. 살기 좋은 철원, 살고 싶은 철원, 선진 철원군에서 행복한 철원군민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해내려오던 관습과 관례 그대로 이어지면 발전이 없다. 시대변화에 따라 개혁과 변화를 해야 한다. 개혁과 변화 없이는 발전하지 못한다.
세상은 100km앞에 가고 있는데 나는 아직 제자리에 서 있으면 만년 2등이다. 1등을 해야지 왜 만년 2등을 하려고 하는가. 만년 2등을 하면 철원군민은 행복하지 못하다. 1등할 수 있는 지도자들의 자질과 능력이 충분하며 주어진 여건과 환경도 충분하다.
문제는 지도자들과 공직자들에 생각의 변화 인식을 바꾸면 된다. 철원군민들과 제일 가까운 것부터 제일 작은 것부터 제일 쉬운 것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며 둘째는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편해소와 편리성 제공, 셋째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점이 무엇인가를 파악하고 돈 적게 들면서 철원주민이 행복한 철원에서 살고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줘야 하며 철원지역 경기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이 최우선 과제다. 문제가 전부 나와 있는데 제대로 풀지 못하는 것은 지도자들의 의지와 생각과 인식의 변화를 가져오면서 행동으로 옮기며 군민과 함께하면 된다.
살기 좋은 철원, 행복한 철원 만들기에 군민과 함께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