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들에 긍지와 자긍심을 높여주고 철원에서 산다는 자부심과 행복감을 주기 위해서는 큰돈을 투자하고 엄청난 사업을 해야만 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큰 것보다 작은 것에 감동을 크게 받는다.
타 지역 주민들보다 철원에 사는 철원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감을 줘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철원군에 있다. 철원에 산다는 자부심과 희망 그리고 행복감을 주기위해서는 적은 투자로 가깝고, 쉽고,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민선4기, 5기에 혈세 1천여억을 투자하였으나 군민들 손에 잡히고 득이 되는 사업은 결실을 맺지 못하고 혈세만 낭비한 꼴이 됐다.
철원시내버스 단일요금제시행 홍천, 횡성, 삼척 주민은 관내 전 지역은 1200~1300원에 다 다니지만 철원주민은 5~6000원이 있어야 한다.
65세 이상 행복택시 타 지역 주민은100~500원이며 타고 다니지만 철원주민은 15000~20000원 가져야 타고 다닌다.
화천주민은 봄철 영농기때 농협에서 단기영농자금 대출 받아 농사 진후 추수하여 영농자금 원금만 농협에 상황하면 화천군과 관내 농협이 이자를 부담한다.(현재50%)
철원군도 군 관내 농협이 1억씩만 부담하며 농민들은 추수 후 원금만 같으면 될 수 있다. 농·특산물 역시 도시 소비자와 생산자를 직접 연결하여 높은 가격에 편하게 판매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이 없는 영월과 전남 해남, 생각하고 찾으면 수백가지가 우리 주변에 가깝고 작고 쉬운 것이 무궁무진하다.
돈 안들고 힘 안들고 고생안하고 주민들에게 공감을 주며 철원에 사는 행복감을 주는 사업 지금부터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