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총 철원군지회는 10월13일 오전11시 갈말읍 대원본가에서 지회장 이취임을 가졌다.
이임 지회장 유명희 회장과 취임 지회장 이성호 회장이 함께 한자리에 박현규 도지부장, 이현종 철원군수, 배병인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고창윤 철원경찰서장, 이종진 철원소방서장, 고기영 DMZ평화공원위치위원장, 김명숙 여협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등 자총 회원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취임회장의 임명장 및 연맹기 수여와 취임회장이 유명희 이임회장에게 감사패 증정 및 김무순, 안정희, 최문환 임원에게 본부 총재 표창과 송영묵, 한애자, 한종문 임원에게 도지부회장 표창에 이어 유명희 전직 회장의 이임사는 아쉬운 작별인 자리에 유령제, 안보교육 등 각종 캠페인을 펼치고 포순이 봉사단의 봉사활동에 저와함께 일해 온 회원들께 감사와 취임하시는 회장의 친화력과 리더쉽을 높이 평가 드린다고 말했다.
이성호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1954출범한지 어언60주년이라며 국가안보태세 확립에 총력을 기우리자고 말했다. 그 외도 박현도 도지부장, 이현종 군수의 축사에 이어 기념촬영과 오찬을 나누면서 철통같은 국가안보 1순위에서 DMZ평화공원 조성 등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면서 본 이·취임식 행사가 모두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