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서는 근남면 육단리에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공간 및 쉼터로 이용할 수 있는 소공원을 조성하였다고 말했다.
육단리 소공원은 2011년 배수로 정비, 조경식재, 음수대 및 화장실 1개소를 설치하는 기반조성 공사를 시작으로 2014년에 체육시설, 조경식재, 화장실 및 음수대, 가로등을 추가로 설치하여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주민편의시설 기능 및 향후 체육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여 주민들의 이용도가 높아질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변생활개선으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조서 및 정주의식 고취와 지역 간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